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8월 28일에 국제무역사 1급 시험을 봤답니다*^^*
결과가 약 한달 후인 9월 24일에 나왔는데요~~
합격했어요 야호 ~~~~!!
올해 목표 중 하나 이뤘습니다!
저는 상경계열 비전공자이며,
무역이라는 분야가 어느새인가부터 너무 끌리고 좋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도 못가고 시간 가는게 아까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무역영어를 먼저할지 국제무역사를 먼저할지 고민이 너무 많아서
저도 엄청 찾아봤어요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국제무역사가 범위가 더 넓고
이론 습득 후에 무역영어를 보면 더 쉽다는 의견이 많아
국제무역사를 먼저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교재는 ‘빙글리쉬닷컴’이 유명하고 좋다는 후기가 많아
5월 경에 환급반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은 7월 중순-말입니다! ㅎㅎ
(미루고 미루다가 ,,)
우선 책에서 하라는 순서대로, 인강에서 들으라는 순서대로
(무역계약 - 결제 - 규범 - 영어) 천천히 들으려고 했는데
결제 파트에서 현타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빼놓고 규범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풀려하는데
(앞에 결제를 8월 초까지 안한 상태)
결제 파트 모르니까 안 풀려요
또, 1회독 강의로만 대충 돌리고 하려니까 문제 풀 때마다 다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강의 다 접어놓고,
혼자 교재를 정독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론을 학습하였습니다.
(사실 인강에서 교수님께서 인강듣기 전에 정독하고 들으라고 하시는데
저는 무슨 깡인지 안했어요..
정독하고 나니까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
꼭 하시고 들으세요 나중에 후회한 사람 나야 나)
정독 후에, 무역결제 파트도 공부하기 시작했고
이해 안가서 인강 계속 반복해서 듣고 뒤에 오답풀이 문제도
되게 많이 봤습니다!
오답풀이에서 제공해주는 해설들 저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인강에서 제공해주는 (가장 최신회차는 아니지만)
3회차 정도의 해설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출 많이 돌려보시는거 강추에요!
7월 중순 ~ 8월 초에는 하루 평균 5시간 정도 하였고(+강의 듣기),
시험 20일 남은 시점부터는 하루 평균 7시간 정도(+이론 정독),
시험 10일 남은 시점부터는 기출만 계속 돌리면서(+부족한 개념 정리)
하루 평균 10시간 채웠습니다.
한 번에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아서 악바리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대전 우송대에서 봤습니다 ㅎㅎ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 검진표(미리 뽑아가셔야해요)
및 체온체크를 하더라고요!
결시는 많이 없었던 것 같고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부족해서 당황했어요 ㅠㅠ
Omr까지 합쳐서 하는 시간도 계산해서 연습하시는 것 강추요! :)
이 합격후기는 실제 빙글리쉬닷컴 송*현 수강생의 합격 후기입니다.